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5393명이 늘어 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일 대비 5393명(국내 5387, 국외 6명)이 늘어 누적 8만2542명이다.  최근 2주간 도내 확진자는 1926→ 1831→ 2055→ 1917→ 1765→ 2869→ 2901→ 3285→ 3186→ 3349→ 3250→ 3127→ 4996→ 5204→ 5393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구미 1049명, 포항 863명, 경산 644명, 경주 600명, 영주 314명, 안동 281명, 김천 275명, 칠곡 179명, 영천 175명, 문경 153명, 상주 137명, 고령 109명, 의성 102명, 예천 101명, 청도 93명, 영덕 59명, 울진 59명, 성주 54명, 군위 49명, 봉화 41명, 청송 38명, 영양 16명, 울릉 2명 등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13명이 나와 사상 최고를 기록했고 누적 313명이 됐다.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2만8460명(해외유입 제외), 하루평균 4065.7명이 확진됐다.시군별 누적 확진자수는 구미 1만5104명, 포항 1만4373명, 경산 1만1396명, 경주 8149명, 안동 4731명, 김천 4675명, 영주 4315명, 칠곡 3714명, 영천 2690명, 상주 1907명, 문경 1840명, 고령 1507명, 예천 1362명, 청도 1147명, 울진 1100명, 성주 964명, 의성 944명, 영덕 703명, 군위 663명, 봉화 517명, 청송 478명, 영양 209명, 울릉 54명이다.감염병 전담병원 13곳에는 전날보다 50명이 적은 584명이 입원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전날 53.4%에서 이 날 49.2%로 낮아졌다.생활치료센터 2곳에는 전날보다 108명이 적은 79명이 입소해 있으며 병상 가동률은 전날 13.4%에서 이 날 12.2%로 낮아졌다.중증환자는 28명이다. 재택치료자는 5073명이 새로 나왔고 3283명이 해제됐으며 37명이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로 옮겨졌고 전날보다 1779명이 많은 2만735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이 가운데 집중관리군은 전날보다 445명이 많은 3743명이다. 도내 백신접종률은 전날 1차가 410명이 접종해 87.1%, 2차는 686명이 접종해 86.0%, 3차는 7247명이 접종해 61.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