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 935명이 새로 나왔다. 또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935명(국내 929, 해외 6명)이 늘어 누적 2만4105명이다. 최근 2주간 도내 확진자는 234→ 207→ 215→ 234→ 281→ 445→ 489→ 538→ 590→ 597→ 587→ 619→ 777→ 93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구미 180명, 포항 173명, 경산 120명, 김천 83명, 경주 79명, 칠곡 58명, 안동 51명, 영주 30명, 영천 24명, 상주 22명, 예천 19명, 군위 15명, 울진 15명, 봉화 13명, 문경 11명, 성주 10명, 청송 10명, 청도 9명, 고령 6명, 의성 3명, 영덕 3명, 영양 1명 등 울릉을 뺀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최근 1주일간 도내 확진자는 국내 4592명, 하루평균 656.0명이며 현재 4819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시군별 누적 확진자는 포항 4363명, 경산 4000명, 구미 4041명, 경주 2513명, 김천 1505명, 안동 1333명, 칠곡 1223명, 영주 823명, 영천 638명, 상주 506명, 고령 386명, 성주 376명, 문경 372명, 청도 334명, 예천 334명, 의성 295명, 울진 271명, 영덕 220명, 봉화 177명, 청송 159명, 군위 168명, 영양 50명, 울릉 18명이다.누적사망자는 4명이 늘어 221명, 누적 회복자는 54명이 늘어 1만6326명, 입원환자는 877명이 늘어 7558명이다.중증환자는 2명이 늘어 3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