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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닷새째 확진자 200명대…설 연휴 `폭증 우려` - 경북신문
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째 200명대를 기록하면서 설 연휴를 앞두고 방역에 비상등이 커졌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213명, 해외유입 21명으로 234명이다. 이는 지난 20일 확진자 수와 같으며 경북지역 역대 최대치다. 이로써 경북 지역 누적 확진자는 1만8248명이 됐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63명, 경주 33명, 안동·경산 각 31명, 구미 26명, 칠곡 14명, 김천 11명, 고령 5명, 영천·군위 각 4명, 영주·상주 각 3명, 성주·울진 각 2명, 청송·울릉 각 1명이다. 이처럼 감염자 수가 폭증하는데 지렛대 역할을 한 것은 포항과 경주, 안동지역의 집단감염이 한몫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포항에서 주점과 관련해 22명이 확진됐고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주에서 실내체육시설과 관련해 9명이 확진됐고 안동에서 요양병원 관련으로 27명이 신규 감염됐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지역민들은 설 연휴를 고비로 감염자의 확산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부 방역당국도 설 연휴를 지나면 최대 2만~3만명 이상의 감염자가 나올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어 이같은 우려는 현실화가 될 가능성이 크다. 포항시 죽도시장에서 음식점을 경영하는 최모씨(45)는 “연휴기간 동안 설 대목을 기대하고 있었지만 감염자가 쏟아져 나오면서 죽도시장을 찾는 귀성객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여 걱정”이라고 말했다.경주의 관광산업도 치명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연휴 기간동안 관광객이 대거 경주를 찾을 것으로 보이지만 감염 예방에 대한 대책을 구체적으로 찾지 못해 전전긍긍이다. 특히 동부사적지와 황리단길에 집중될 관광객들을 상대로 한 방역에 마땅한 수단이 없다면 위험한 상황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경주시 황리단길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김모씨(여·51)는 “코로나19로 인해 관광객이 발길을 끊어도 걱정, 많이 몰려와도 걱정인 상황”이라며 “관광객들이 자율적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해 이 위기를 넘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상황이 급박해지자 경북도는 이날 ‘경북형 방역·의료대책’을 발표했다. 코로나19 중증 최소화를 목표로 하는 방역대책으로 ▲고위험군 ▲1차 접촉자 중심 역학조사의 선택과 집중 ▲3차 접종률 제고 ▲방역과 행정협력을 통한 총력 대응 체계로 전환해 추진하기로 했다.아울러, 향후 경북형 민간협력 거리두기도 시행한다. 중증 최소화를 위한 방역대응 방안으로 무엇보다 역학조사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해 고위험·취약시설에 신속대응반을 현장에 파견하고 1차 접촉자(가족·지인)를 중심으로 코로나 진단검사(PCR)를 실시해 추가 확산을 차단한다. 위중증과 사망자 감소를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예방접종으로 고령층, 외국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홍보활동과 함께 국장급 지역책임관을 지정해 백신 접종을 독려한다. 또 설 연휴 전후로 특별기간을 설정해 집중적인 백신접종을 실시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은 도민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오미크론 대응 체제로 행정력을 총결집해야 한다”며 “도민과 함께 일상회복을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2-03-03 오후 09:09:55 회원가입기사쓰기구독신청지면보기전체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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