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공공일자리사업 평가 `최우수`

대구서구가 대구시 주관 ‘2021 공공분야 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일자리사업 참여율과 예산집행률 및 우수사례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이는 2020년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공공일자리사업 평가는 한 해 공공분야 일자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으로 시민들의 생계를 지원한다. 공헌한 기관을 선발해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발굴 전파해 구·군간 협력과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서구는 지난해 전체 85개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했다. 총1994명이 참여해 코로나19로 힘든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과 코로나 방역에 많은 도움이 됐다.류한국 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예산이 공공일자리 사업에 투입되는 만큼 앞으로도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3월 2일 기준

80,80

6,533

198,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