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경북신문 가족들께서 월성원자력본부에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과 따뜻한 격려에 깊이 감사드리며, 2022년에도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경수로형 원전뿐 아니라 국내 유일의 중수로형 원전을 운영하며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는 가라앉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세계적인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향을 찾아 나아가겠으니 응원과 격려의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지면을 통해 경북신문 독자들과 경주시민들에게 월성원자력본부 직원과 함께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올해도 하시는 일마다 좋은 결실을 맺으시고 가정마다 행복이 충만하시길 다시 한번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