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동 영덕군새마을회 회장이 새마을사업을 통해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헌법에 따라 새마을훈장 근면장을 받았다. 박 회장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에 입각한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이 헌신적이다.  박 회장은 2002년 1월부터 새마을지도자로 역할을 다해 2012년 2월 새마을지도자 영덕군 축산면 협의회장에 선임됐다. 그의 남다른 희생과 봉사정신은 새마을지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2015년 새마을지도자 경북도 영덕군 협의회장에서 2018년 영덕군 새마을회장에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2018년 10월 25호 태풍 콩레이, 2019년 제18호 태풍 등으로 직격탄을 맞아 실의에 빠진 피해면민들을 찾아 성금 2750만원을 전달하고 마을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한 달간 피해지역 50여 곳과 120가구에 달하는 피해농가 비닐하우스와 과수원을 복구했다. 이주여성이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새마을 세계화사업에 앞장서 다문화가정의 애로사항을 하나씩 해결했다.  이주여성의 편안한 한국생활을 위해 친정집에 주택을 건축해주고 어려움을 하나씩 해결하면서 정착에 힘을 보탰다.  아울러 인근 마을 학교 3곳을 선정하여 컴퓨터 5대를 설치해주고 생필품과 학용품 일절을 보냈다. 박 회장의 열성에 새마을 부녀회장들도 적극 동참했다.  코로나19가 확산되자 면내 손 소독제 500개, 마스크 1000매, 성금 330만원을 전달하는 등 방역에도 앞장서왔다.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접종에 도우미 역할도 마다하지 않았다.  농경지 폐비닐 및 농약빈병 수거에 앞장서 깨끗한 영덕군 조성에 앞장섰다. 주변의 어려운 홀몸 노인을 찾아 7년 동안 70가구에 매년 2천만 원을 들여 도배 장판교체 지붕수리, 주방싱크대 목욕탕 화장실 개조, 샷시수리 등으로 행복한 보금자리를 제공했다.  환경경오염을 방지하고 자원재활용품 경진대회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소외이웃에게 김장 나누기 사랑 면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군수와 국회의원, 지방의원과 간담회를 자주 열어 소통하고 행복한 영덕 만들기에 선봉장이 됐다.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궂은일에 앞장서온 박 회장과 마을 지도자들은 새마을 부녀회와 함께 오늘도 혼자 생활하는 노인들에게 고독사 예방과 화재 예방을 위해 밤잠을 설치고 있다. 영덕군 새마을회는 올해 16억 원을 들여 180평의 새마을 회관 건물을 준공했다. 지도력이 뛰어나 주위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박 회장은 책임감이 투철해 실천하는 지도자로 군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한편 박일동 회장은 신라시조왕 위패를 모시고 있는 숭덕전  파사왕릉참봉에 재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