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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건강칼럼] 질병에는 항상 칼슘이 얽혀있다 - 경북신문
여러 가지 질병과 칼슘의 관계는 어떤가? 먼저 선천성이상(先天性異常)의 질병으로서, 진행성 근(筋)-디스트로피(MuscularDystrophy)의 예를 들어보자. 이 무서운 질병은 유전에 의한 것으로 남자에게만 있다.   근육이 차차로 약해지고, 걷는 것이 어렵다거나 호흡도 할 수 없어진다. 20세까지 살고 있기가 드물다. 유전적 비정상은 근육을 비롯, 여러 가지 세포막의 `디스트로핀 (Dystrophin)`이라는 단백질의 선천적인 결핍이다.  이 때문에, 세포 내(內)에 칼슘이 들어가기 쉬워진다. 그 결과 `근-디스트로피`에 침범된 세포 내(內)의 칼슘은, 비상하게 많아져, 세포 외(外)와 세포 내(內)의 칼슘농도의 낙차(落差)는 적어진다. 칼슘은 단백질 분해효소를 자극하여 세포를 분해한다. 근육이 점차로 힘을 잃는 것은 이 때문이다. 세포 내(內) 칼슘이 증가하는 것은, 온갖 원인에 의한 세포의 손상과 질병에 걸렸을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심근(心筋)은 산소의 공급이 저하(低下)하면, 세포 내(內)의 칼슘이 증가한다. 세포막에 작은 변화가 일어나는 것만으로도 칼슘이 세포 내(內)로 흐르기 시작한다. 근육은 셀레늄(Se)이 결핍하면 장해를 일으키는데, 이때에도 세포의 형태와 작용의 변화가 나타나기 전(前)에, 먼저 세포 내(內)에 칼슘이 들어간다.  칼슘은 인지질분해효소(phospholipase)를 활성화하여 세포막을 파괴, 아라키톤산(Arachidonic acid)을 방출시킨다. 때문에 `프로스타그란딘 (prostaglandin)`이 만들어지지만, 프리라디칼이 생겨서, 세포막에 장해가 진행한다.   항산화제인 비타민E는, 다소 이 변화를 억제한다. 과산화지질의 형성과 활성산소의 출현은 노화의 중요원인이지만, 이에 의해 세포막이 장해를 받아 세포 내(內) 유리 칼슘이 증가한다. 동맥경화, 암 등 여러 가지 질병이 이와 같은 세포막의 변화와 세포 내(內) 칼슘의 증가에 의해서 일어나고 있다.   우리가 자주 먹는 녹황색 야채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E 같은 항산화제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암(癌)을 예방한다. 뼈의 칼슘을 용출하여 부갑상선 호르몬이 과잉으로 나와 세포 내(內)로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충분한 칼슘을 섭취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   심근세포 내(內)에는, 칼슘을 비축(備蓄)하는 근소포체(Sarcoplasmic Reticulum)라는 구조가 있다. 이것으로부터 칼슘을 끄집어 내는 데에는, 이노시톨-3인산이 열쇠로 작용하고 있다. 자연발증고혈압-쥐는, 장(腸)에서 칼슘의 흡수가 나쁘고, 부갑상선 호르몬이 보통 쥐보다도 많이 분비되지만, 심근의 근소포체를 끌어내 이노시톨-3인산을 가하면, 칼슘의 방출은 보통의 쥐 보다 확실히 많아진다.   이와 같이 심장의 세포 내(內)에서 칼슘이 증가하기 쉬운 것은, 자연발증고혈압-쥐의 특색이다. 당뇨병의 합병증으로서 망막증, 신증(腎症), 신경증이 있지만, 특히 처음의 2개는 혈소판의 응집이 일어나기 쉬운 것이 증상의 악화와 호전을 나타내고 있다.   혈소판의 세포 내(內) 칼슘을 측정해 보니, 당뇨병에서는 특히, 컨트롤이 나쁘고 충분하게 치료되지 않는 환자는, 칼슘의 증가가 분명했다. 이것이 혈관 내에서 혈소판을 응고하기 쉽게하여, 합병증 발생에도 관계가 있을지 모른다. 칼슘의 결핍은 당뇨병합병증을 조장(助長)하고 있다. 4염화탄소(CCl4)라는 물질을 쥐에 주어서, 실험적으로 간장(肝臟)에 장해를 일으켜 보았다.   간장은 갑자기 그 작용을 잃고 노란색이 되어 황달(黃疸)을 일으켰다. 간염바이러스에 의한 사람의 간염도, 겨울이 되면 거의 모든 사람이 걸리는 감기도, 또 무서운 에이즈도, 염증에 의한 세포의 장해라는 점에서는 비슷한 경과를 겪는다. 먼저 칼슘이 세포 내(內)에 들어가서, 세포 내외(內外)의 칼슘의 농도차를 감소시켜, 그 작용을 잃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모든 질병에는 칼슘이 얽혀있는 것이다. 칼슘만 충분히 섭취해도 대부분은 병원에 갈 일이 없어진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2-03-03 오후 09:09:55 회원가입기사쓰기구독신청지면보기전체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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