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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불꽃’ 꽃피우자 - 경북신문
프랑스 파리 개선문 광장의 ‘기억의 불꽃’ (Flame of Remembrance), 미국 버지니아 주 알링턴 국립묘지의 ‘영원한 불꽃’(Eternal Flame), 러시아 모스크바 알렉사드로프 공원의‘꺼지지 않는 불’, 캐나다 오타와 국회의사당 광장의‘꺼지지 않는 불’은 각 나라를 대표하며 외국에서도 많은 국민들이 찾는 중심적인 곳에 존재하는 조형물들로 자유 민주주의의 소중함과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게 되고, 자라나는 어린 세대들에게는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는 상징적인 계기가 되고 있다. 기억의 불꽃, 영원한 불꽃과 같은 외국의 호국 상징물에 견줄만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호국 상징물이 무엇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 곰곰이 생각을 해보면 마땅히 떠오르는게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는 아직 이렇다 할 대표적인 상징물이 없으며. 이런 상황은 전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이며 식민지배와 6.25전쟁으로 많은 이들의 희생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역사를 계승하는 호국보훈의 상징 조형물 건립이 하루 속히 이루어져야하는 이유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이런 움직임의 하나로 호국·보훈의 상징 조형물 건립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지난 2011년도에 건립 타당성 및 적합장소 조사 결과 건립의 타당성에서는 61.1%가 필요하다고 하였고, 5월 3주간에 걸쳐 전국 10만 명을 대상으로 ‘호국보훈의 불꽃’조형물의 건립 부지 관련 온·오프라인 투표를 실시한바 적합한 장소로는 광화문광장 48.3%, 여의도광장 19.3%, 청계광장 11.1% 순으로 결과가 나왔다. 이처럼 국민의 과반수 이상이 조형물 건립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며 적합한 장소로 광화문광장을 생각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에 대한 의지에 발맞춰 그동안 대부분 산악지역에 조성되어 일반국민들이 접하기 어려웠던 곳을 벗어나 가장 많은 국민들이 볼 수 있는 상징적인 장소에 호국보훈의 불꽃이 조성되어 일반 국민들이 쉽게 보고 느낄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 ‘호국보훈의 불꽃’이 국민이 원하는 광화문광장에서 활활 타오르는 모습을 보며 우리가슴속에도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불꽃처럼 피어나기를 기대하여 본다. 이은향 경주보훈지청 보상과
즐겨찾기+ 최종편집:2022-03-03 오후 09:09:55 회원가입기사쓰기구독신청지면보기전체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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