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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범죄’ 소탕에 모두의 관심을 - 경북신문
엽기 영화나 외국에서 일어날 법한 ‘묻지마 범죄’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거리에서 회사 동료로부터 따돌림을 당했다고 생각하던 사람이 자신의 실직 동기가 前 직장동료들에게 있다고 판단하고 복수를 하기위해 마구잡이식 칼부림을 저질러 前 직장 동료와 행인까지 다치게 하였는가 하면 그 나흘 전에는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에서 비슷한 일이 있었다. 또한 여의도 사건 하루 전인 21일에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주택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성이 귀가하던 50대 부부를 전자 충격기와 곤봉으로 마구 폭행하고 도주하는 등 국민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보도가 연일 언론을 노크 하고 있다. ‘묻지마 범죄’는 보복과 화풀이 본능에서 일어나는 우발성을 내포하고 있어 그때 상황이나 주변 환경에 따라 ‘묻지마 범죄’가 일어날 수 있음을 우리 국민 모두가 인식하고 주변의 작은 움직임에도 항상 관심을 가지고 대비함은 물론 즉각적인 ‘112신고’로 신속한 경찰의 출동 요청이 범죄 초동진압과 범인의 발 빠른 검거에 크게 기여하게 되고 재범을 방지할 수 있음은 누구도 부인 하지 않을 것이다. 필자가 몸담고 있는 경찰에서는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반복된 훈련으로 어떠한 상황의 ‘묻지마 범죄’가 발생 하더라도 초기에 범인을 제압, 검거 할 수 있는 역량을 충분히 함양함과 동시에 우발적 범죄 심리 차단에도 총력을 경주하여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안전한 치안 토양 조성에 총력을 다 하고 있어 ‘묻지마 범죄’는 우리 주변에서 반드시 잠재워 질것이라 확신해 본다. 최상득 안동경찰서 생활전과장
즐겨찾기+ 최종편집:2022-03-03 오후 09:09:55 회원가입기사쓰기구독신청지면보기전체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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