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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톨게이트 통행권 뽑기 곤혹 - 경북신문
답답한 시내를 벗어나 시원스레 뚫린 고속도로를 신나게 주행할 때의 쾌적한 기분은 물론 시간과 유류 등 여러가지 물류비용의 절감 때문에 고속도로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고속도로 이용률이 현저히 높아지고 있는데 고속도로를 이용해 본 운전자라면 전국 어느 곳이든지 톨게이트의 통행권 배출대에 이르면 항상 불편한 점을 느껴보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하이패스를 장착하지 않은 운전자일 경우 통행권을 뽑을려고 배출구 가까이에 접근하면 운전석차체가 배출대의 콘크리트벽에 부딪혀 손상될까 염려돼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아예 멀찌감치 정차시킨 후 차창 밖으로 손을 내밀어 통행권을 뽑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자칫 거리조정을 잘못했을 때는 손이 배출구에 닿지 않아 부득이 차에서 내려야하는 불편함과 번거로움이 뒤따르며 특히 공휴일이나 피서기 및 명절 때 등은 차량소통을 지·정체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통행권 배출대의 콘크리트벽을 연질의 고무등으로 교체하던지 통행권이 나올때 배출구도 20-30cm정도 함께 튀어나왔다가 표를 뺀 후에는 들어갈 수 있는 자동입출형식의 통행권 배출기로 개조하면 무척 편리할 것으로 생각돼 수회 건의한 적이 있으나 우이독경식일뿐 수년이 지나도 개선되지 않고 있다. 비록 국민들의 작은 소망일지언정 귀 귀울여 겸허히 수렴할 줄 아는 진실한 자세가 고충을 해소할 수 있는 지름길일 것이다. 류시철 대구 남대명파출소 팀장
즐겨찾기+ 최종편집:2022-03-03 오후 09:09:55 회원가입기사쓰기구독신청지면보기전체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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