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장경식 의원(새누리당, 포항시)은 시사투데이가 주최·주관한‘2013 신지식경영대상` 에 지역민들을 대변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계인大賞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장 의원은 지난 2006년 제8대 경북도의회 포항시지역 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해 제9대 전반기 기획경제위원장,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유치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제9대 후반기 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재선 도의원으로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어려운 조건과 환경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보다도 지역 발전을 위한 열정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추진하면서 연구하는 의회상 정립으로 의원 역량 강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지원과 기부문화 확산 선도, 전통시장 및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등 지역의 현안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과 조언을 하는 등 광역의원으로써 의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 의원은 "`자신을 낮추고, 항상 겸손`이 정치철학으로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도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항상 도민들로 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함께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해 준 동료 의원들에게도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3 대한민국 新지식경영 大賞` 은 일간·주간신문‘시사투데이’가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에 각 해당산업 분야의 발전을 주도하고 새로운 변화와 미래가치를 창출하며‘세계 속의 자랑스런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국민화합·지역상생·사회봉사·기술증진·인재육성·환경개선 등에 공헌한 모범 일꾼들에게 부여되는 상이다.  안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