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유통센터는 개장 9주년을 맞아 14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18일간 고객감사 경품 대잔치 행사를 실시한다, 달성유통센터는 이번 행사를 ‘달성 100년, 달성유통센터 10년을 꽃 피우자’로 슬로건을 정하고 TV, 냉장고, 아이패드, 텐트, 상품권 등 1200여개, 5000만원 상당의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을 내 걸고 평소 달성유통센터를 이용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행사 기간 내 추첨을 통해 고객께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사은행사에는 달성관내 우박피해 농가 돕기 일환으로 실시되는 토종 매실 할인판매를 비롯해 제철 농산물인 수박, 감자, 양파, 마늘를 최대 50% 할인해 판매하고, 일주일 동안 한우 12마리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행사시작일인 14일부터 개장 기념일인 20일까지 7일간 소매매장에서는 7만원 이상 구매고객께는 찹쌀 또는 계란을 증정하며, 식자재매장에서는 15만원 이상 구매고객께 스텐그릇 3개를 사은품으로 드린다. 특히 NH카드로 구매시 금액에 따라 깐마늘, 계란, 상품권을 주는 행사도 겸한다. 손태호 영업기획팀장은 “평소 달성유통센터를 이용하는 고객님의 덕분으로 개장 9주년을 맞아 경품 및 사은행사 뿐만 아니라 제철 농산물 50% 할인과 더불어 생필품 초특가 판매를 통해 고객과 함께 지역과 함께 하는 달성유통센터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