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수세미의 세균 걱정없이 간편하게 사용하는 새로운 형태의 주방세제인 `뽑아쓰는 자연퐁`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뽑아쓰는 자연퐁`은 가족의 위생과 청결에 관심이 많은 주부, 설거지 횟수가 많지 않은 1~2인 가구,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캠핑족의 증가 추세에 맞춰 새롭게 선보이는 신개념 주방세제이다. 수세미 대신 필요할 때 한장씩 뽑아 펼친 후 동그랗게 뭉친 상태에서 물을 묻혀 거품을 내서 사용하면 되며 1장으로 4인 가족 설거지가 가능하다. `뽑아쓰는 자연퐁`은 그릇이 잘 닦이도록 질감과 마찰 기능성이 있는 도톰하고 두꺼운 부직포를 적용했으며 거품이 잘 유지되도록 지그재그 물결 모양으로 부직포 면을 부분 절삭(cutting)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LG생활건강 이용재BM(Brand Manager)은 "캠핑이나 야외활동을 갈 때 수세미와 주방세제를 따로 준비하지 않고 `뽑아쓰는 자연퐁`’ 하나만 준비하면 수세미 세균 걱정없이 간편하게 설거지를 할 수 있다"며 "집안에 찌든 기름때를 제거하거나 냄새 심한 설거지 및 청소를 할 때 매우 적합한 제품이다"고 말했다. 10매 용량은 2000원, 35매는 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