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뷰티(대표 한경희)가 이마트 입점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채널 확대를 본격화한다. 한경희뷰티는 스마트 뷰티 브랜드 `한경희(HAAN)`의 `진동파운데이션` 등 주요제품이 8일 이마트 136개점에 동시 입점했다고 밝혔다. `한경희 진동파운데이션`은 지난해 4월 GS샵에 론칭 이후 1년 만에 매출 500억을 돌파한 빅 히트 상품이다. 타사 아류작들이 출시되며 진동파운데이션 시장은 현재 1000억 규모로 성장했다. 이마트에서 판매되는 한경희 진동파운데이션은 기기, 리필세트 1박스(파운데이션 2개, 퍼프 2개), 퍼프 1박스(5개)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7만9000원 이다. 이마트 입점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1+1 이벤트를 진행, `한경희 진동파운데이션`을 구매한 전 고객에게 `리얼 바이브 컴팩트 세트`를 무료 증정한다. 저소음과 미니 사이즈로 휴대성을 강화한 `리얼 바이브 컴팩트`는 SPF50+/PA+++의 밤 타입 `온리원 피니쉬 파운데이션`과 세트로 구성돼 장시간 야외 활동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언제 어디서나 수정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리얼 바이브 컴팩트 세트`만은 30% 할인된 가격인 4만8300원에 판매한다. 한경희뷰티 진동민 마케팅 팀장은 "미투 제품들이 늘고 있지만 한경희 브랜드의 우수한 품질력과 신뢰로 여성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 1년이 넘게 GS샵 색조 부문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번 이마트 입점을 통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다양화함으로써 더 많은 고객들이 한경희 진동파운데이션의 우수한 성능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고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유통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밝혔다. 한경희뷰티는 신세계의 첫 드럭스토어인 의정부점 `분스` 1호점 및 메가마트의 헬스&뷰티 전문숍 `판도라샵` 4개점에서도 올해 상반기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또한 최근 선보인 여름용 `워터핏 진동파운데이션`도 롯데홈쇼핑과 신라면세점, 동화면세점에서 동시에 론칭했다. 문의 haanbeauty.com, 1577-3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