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근로자의 날 모범사원 8명 상장 수여

화성산업은 1일 본사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근로자의 날 행사를 열고 김지태 과장을 포함한 모범사원 8명에 대한 상장을 수여했다. 이날 기념사에서 이인중 회장은 “오늘날의 화성이 있기까지 맡은바 묵묵히 업무를 훌륭히 수행하고 있는 모든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건설회사의 특성상 회사를 구성하고 있는 인적자산이야 말로 회사의 큰 구심점이며 개인과 회사가 동반성장하고 스스로 가치를 높여나갈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인재양성을 통해 적극적으로 역량을 펼쳐나갈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임직원 모두 주인정신을 가지고 열정을 발휘해 난관을 극복하고 소중하고 신성한 직장을 함께 가꿔 보람의 일터로 만들자”고 말했다. 심만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