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당원에 승리로 보답` 출정식

새누리당 장윤석 후보(경북 영주)가 29일 오후 2시 영주시 휴천2동 선거사무소에서 4.11총선의 압승을 다짐하는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최경환 경북도당위원장, 정해걸 경북도당선대위원장과 김광림, 강석호, 이한성 후보자를 비롯해 주요당직자 및 당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장윤석 의원은 “영주 발전과 정권 재창출을 염원하는 시민과 당원에게 압도적인 승리로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했다. 장윤석 후보는 이날 출정식에 앞서 아침 8시 영주시내 오거리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지역 유권자들에게 출근 인사를 하며 새누리당 필승 퍼포먼스를 가졌다. 새누리당 필승 퍼포먼스는 19대 총선에 출마하는 새누리당의 지역구 후보자 233명이 이날 전국에서 동 시간에 진행하는 것으로 ‘가족행복 5대 공약’을 주제로 실시된다. 장영우 기자

3월 2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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