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8일부터 14일까지 전 지점에서 분유, 아동복 등 다양한 육아용품 및 출산용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베이비 페어`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보령 엄마 품에 소프트 젖병(2입)`을 1만9000원에, `보령 유피스 스폰지 젖병 브러쉬(2입)`를 7200원에, `아벤트 안심 스트로우컵(1/2단계/각2입)`을 각 1만4900원에 판매한다. 분유의 경우 `남양 임페리얼드림 XO 3단계(800g×3입)’를 6만5400원에, `남양 아이엠마더 4단계(800g×3입)’를 9만3900원에 판매하며, 해당 상품을 구매 시 물티슈와 스틱형 분유(15개입)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3만500원에 판매하는 `하기스 매직팬티 기저귀 박스(대형 70개입/특대형 58개입)`를 구매 시 기저귀(6개입)를 증정한다. 2만8900원에 판매하는 `보솜이 베이비팬티 기저귀 박스(대형 70개입/특대형 58개입)`를 구매하면 5000원 상품권을 받는다. 이 외에도 주기적으로 살균이나 소독이 필요해 여유분으로 하나씩 더 구매하는 수요가 많은 수유용품은 한 개 가격에 두 개를 구매할 수 있는 `1+1 실속 기획전`을 통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유모차 및 유·아동 의류 행사도 진행해 다양한 유아용품을 최대 30% 가량 싸게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