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모바일카드 발급 고객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고객 등을 대상으로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신한카드 모바일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3월 말까지 신한 모바일카드를 신규 추가 발급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맥북 에어 노트북(1명), 갤럭시 노트(1명), 아이패드2(1명), 신한카드 소셜커머스 ‘시크릿’에서 쓸 수 있는 5000 시크릿 포인트(100명)를 증정한다. 또 이 기간 동안 신한 모바일카드를 합계 5만원 이상 이용하거나 통신요금 자동이체를 신청하는 모든 고객에게 각각 모바일 주유권 5000원권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려면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에서 이벤트 참가를 신청하고 2월 말까지 신한카드 스마트폰 앱 `스마트신한`, `신한 하이캐시백` 2종을 다운로드 받으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S2 LTE폰(1명), 아이패드2(1명), 파리바게뜨 모바일 교환권 1만 2천원권(50명), 5000 시크릿 포인트(100명) 등을 준다. 신한카드의 모바일 대축제를 페이스북, 트위터, 요즘, 미투데이 등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를 통해 3월 말까지 다른 사람에게 홍보하고 신한카드 홈페이지 홍보 내용을 등록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10명), 스타벅스 바닐라라떼 모바일 쿠폰(50명), 5000 시크릿 포인트(50명) 등을 증정한다. 이 이벤트들은 2월 1일부터 소급 적용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모바일카드나 스마트폰을 활용한 금융을 체험하는 고객이 많아지길 바란다"며 "신한카드는 다가올 모바일, 스마트 금융 시대에도 업계를 선도하는 회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2007년초 OTA(신용카드 무선통신으로 휴대폰에 다운로드 받는 기술) 방식의 3G 기반 모바일카드를 출시했으며 최근 모바일 특화카드 `탭(Tap) 모바일카드`를 선보였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