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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신문고 ‘128’ 기억하자 - 경북신문
대구시가 환경오염의 주범을 찾아내기 위해 시민들에게 환경신문고 신고전화 ‘128’을 홍보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128번은 언제 어디서든지 환경오염이 발생하는 즉시 신고하면 환경오염 대상은 처럽을 받게 된다. 대구시가 지난 한 해 동안 128을 이용한 환경신문고에 접수된 현황을 보면 무려 4458건으로 지난 2010년보다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폐기물 불법 처리와 대기오염, 매연 등 다양한 환경오염 상황들이 신고 됨으로서 128일 환경지킴이 노릇을 해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대구시도 환경신문고에 접수된 환경오염 행위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처리한다는 방침을 정해 놓고 있어 시민들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신고인에 대해서는 환경오염을 조사 결과에 따라 포상금도 지급되는 만큼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 하겠다. 포상금도 포상금이지만 128을 통해 환경오염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시민들이 환경신문고를 이용하는 횟수가 늘어난다면 환경오염 행위 자체를 방지할 수 있고 시민 모두가 감시자가 되기 때문에 대구시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많은 현실을 감안해 실시간으로 스마트 폰 신고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으로 있다. 따라서 대구시는 앞으로 환경신문고 128에 대한 홍보활동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아직고 128을 모르는 시민들이 대다수 일 것이다. 이에 대한 홍보 대책을 세워 대구시민 모두가 128을 기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128의 홍보는 바로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효과도 나타날 것이다. 일선 학교를 통해서도 128의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촉구한다. 국민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112’나 ‘119’처럼 환경오염 하면 ‘128’을 항상 기억할 수 있는 홍보가 필요한 것이다. 대구시민 모두가 128을 기억한다면 대구의 환경을 더욱 나아질 수밖에 없다 하겠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2-03-03 오후 09:09:55 회원가입기사쓰기구독신청지면보기전체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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