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밸런타인데이(2월14일), 화이트데이(3월 14일) 및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체크카드와 생활서비스 전용 사이트 `올댓 서비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우선 체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실시된다.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신한체크카드를 5만원 이상 사용한 2~30대 고객 중에서 모두 173명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한다. 또 2월 8일부터 3월31일까지 주요 백화점, 할인점, 전자상거래, 도서, 교복 업종에서 체크카드로 누적 3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86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두 가지 행사 모두 별도의 응모 절차 없이 사용실적만 충족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새 학기를 맞아 교복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달 29일까지 아이비클럽에서 신한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냉장고, 아이패드2, 하복 교환권, 외식상품권, 문화상품권, 기프티콘 등 각종 경품을 총 1156명에게 주고 2, 3, 5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스쿨룩스에서도 2월 말까지 신한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DSLR 카메라, 아이패드2, 외식상품권, 문화상품권, 롯데리아 기프티콘 등 총 1,354명에게 경품을 증정하고 2~5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한카드의 생활서비스 전용사이트 올댓서비스에서 선물을 구입하면 할인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댓쇼핑을 거쳐 제휴 쇼핑몰에 들어가면 다양한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GS SHOP`, `AK몰`, `롯데닷컴`, `이마트몰`, `nsmall` 등 종합 쇼핑몰에서 최고 7.5% 포인트적립에 5% 청구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교보문고와 반디앤루니스에서는 신학기를 맞아 2월 29일까지 6% 즉시 할인에 1% 포인트 적립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꽃베달업체 `유어버스데이`에서는 발렌타인데이 기획전을 통해 초콜릿, 꽃, 인형 등 선물을 15% 즉시 할인해 1%포인트 적립 혜택으로 제공하고 있다. 올댓여행에서도 2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S-M-A-R-T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밖에 이달 19일까지 쇼핑, 여행, 컬쳐, 레저 등 올댓서비스를 이용하고, ‘러블리데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총 320명을 연극 `밀당의 탄생` 및 영화에 초대한다. 같은 기간 해당 이벤트를 본인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에 홍보한 고객 80명도 별도로 공연, 영화 관람에 초대한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