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본점 2층 제화매장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금강제화 균일가전” 행사가 2일부터 5일까지 진행한다.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번행사는 대표적인 브랜드 금강제화, 랜드로바, 레노마 등이 참가해 신사화 8만5천원부터, 숙녀화 6만5천원부터, 부츠 7만9천원부터 판매한다. 대구백화점 본점 푸드월드에서는 매서운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겨울 차(茶) 특별기획” 행사를 오는 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행사에는 전남보성의 황차를 비롯해 보성녹차, 산야차, 세작 등과 옴니허브의 유기농 건강차 및 다기세트를 10~3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한, 본점 및 프라자점에서는 대구백화점 지정농장에서 올해 첫 출하한 한재 미나리가 1봉기준 200g을 2천700원에 판매한다. 대백프라자점 10층 이벤트홀에서는 겨울시즌을 마무리하며 “남성캐주얼 겨울패션 최종가”행사를 오는 5일까지 연다. 남성 캐릭터캐주얼과 라이센스캐주얼 브랜드 엠비오, 지이크, 킨록앤더슨2, 제스, 갤럭시, 프랑코페라로, 마에스트로, 맨스타, 로가디스그린, 까르뜨블랑슈, 올젠, 헨리코튼, 루이까또즈, 예작, 다니엘에스떼, 카운테스마라 등이 대거 참가해 이월 및 균일상품을 선보이고, 한정특가 행사로 2월 3일(금)에는 다니엘에스떼 넥타이를 1만5천원에, 루이까또즈 드레스셔츠를 2만5천원에, 2월 4일(토)에는 프랑코페라로 재킷을 6만9천원에, 2월 5일(일)에는 킨록By킨록앤더슨 정장을 9만9천원에 판매하게 된다. 전통과 현대 그리고, 실용성을 중시하는 프랑스 명품 가죽전문 브랜드 `랑카스터`가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대구백화점 본점 1층에 선보여 새롭게 문을 열었다. 27년 전통을 지닌 오리지널 모던 쉬크 스타일 브랜드로 오픈 기념행사로 오는 2월 5일(일)까지 10%할인 행사와 더불어 당일 20만원이상 구매시 대백상품권 1만원권을 40만원이상 구매시 대백상품권 2만원과 영화티켓 2매를, 100만원이상 구매시 대백상품권 5만원권과 SK-Ⅱ 마스크팩(3매)를 사은선물로 증정한다. 너무 튀지 않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세련된 프렌치 감성을 선호하는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까지의 고객을 주요타켓으로하여 가죽의류와 잘 어울리는 이브닝 백, 여행가방, 서류 가방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고객들의 욕구를 채워주는 다양한 종류의 디자인을 선보인다. `랑카스터`의 제품은 현재 프랑스 백화점을 비롯한 전국 150개 매장에서 판매 중이며 프랑스 외에도 벨기에, 아랍 에미레이트, 리비아, 룩셈부르크, 스위스, 러시아, 모나코 등에 진출해 있다. 문진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