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 도전에 나선 정해걸 국회의원(군위 의성 청송)은 의정 보고회를 수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9일 청송 군민회관 (700명), 10일 의성 문화회관(1500)명, 11일 군위삼국유사 문화회관(700명) 등이 참가했고 김을동 의원 및 동료의원들도 참가했다. 정 의원은 보고회에서 “재선에 도전해 당선”되어 3개 지역 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앞장서서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의정활동 동영상 시청 후 주민들과의 토론회를 가졌고, 주민들과의 의사소통이 원할 하게 이뤄졌고, 참석한 주민들도 의정 보고회가 대만족했다고 했고, 정해걸 의원이 “재선당선”을 위해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한편 정해걸 의원은 2012년도 많은 예산을 확보해, 군위 재래시장 및 중소유통물류기반사업, 군위 동명~부계 간 4차선 확장, 통합 취·정수장설치, 삼국유사 가온누리 조성 사업과, 의성 낙동강 지류하천 살리기 사업, 다인~비안 간 국도 (28호선)4차선 확장, 사곡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 신라본 역사박물관 조성사업. 과 청송 산림중앙회 종합연수원 건립, 삼자현 터널 공사, 농촌생활환경조성사업, 현서지구 다목적 용수용 개발, 및 2012년 주요사업에 대한 예산을 확보해 지역 발전에 큰 보탬을 주고 있다. 특히 정 의원은 교장 출신으로 민선 지방자치 단체장(군수)11년, 및 전국 최초로 군수로서 시장, 군수, 구청장 협의회 대표 회장을 역임했고, 초선의원 으로서 백봉 신사상을 받았고, 대통령 특사로 중남미 방문 및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한나라당 실버세대 위원장,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법률안심사소위원장, 서민정책특별위원회 농수산물유통구조개선 및 쌀값대책위원장직을 맏고 있다. 이대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