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경북행복재단` 실태파악 의정활동 반영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권영만)에서는 제250회 임시회 기간 중 10일 대구경북영어마을, 경북행복재단에 대해 현지확인을 실시하여 운영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날 현지방문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민에게 영어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대구경북영어 마을” 운영실태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난 7월에 출범한 “경북행복재단”이 경북도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 개발과 앞으로 1~2년 내에 경북행복재단이 초석을 다지기를 당부하였으며, 나아가 운영상 애로점 등을 파악하였다. 특히, 권영만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은 글로벌 인재양성과 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관계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안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