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최상길 의장은 지난 8일 경산시 보훈회관에서 열린 경산시 보훈복지 향상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국회의원, 경북도의원(황상조,김영식), 경산시 보훈단체장, 경산시 재향군인회장 등이 자리를 같이했다. 최상길 의장은 경산시의회를 대표해 보훈복지회관 건립과 관련에서는 현 건물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방안을 제시하고, 6.25참전 전우회를 비롯한 보훈단체 수당 지급과 관련해서는 도내 시군과 형성에 맞도록 경북도의회, 경산시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했으며, 6.25행사시 참전 어르신 수송대책은 공직선거법 등 경산시 선거관리위원회와 협의를 해 나가겠다고 했다. 그리고 보훈단체 회원 권익증진과 국가 안보를 위해 궁금한 사항이나 건의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경산시의회를 방문해 달라고 했다 강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