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은 “경산시 사동2지구 화성파크드림이 지난달 31일부터 입주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사동2지구 화성화크드림은 지하2층, 지상 17~18층 8개동에 전용면적104㎡(39형) ~ 130 ㎡(49형)으로 전체505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월드컵대로 삼성현공원로가 개통되면서 수성구까지 자가차량으로 10여분거리에 있으며 수성구 생활권은 물론이고 대구전역의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사업지 인근에 경산과학고, 경산중고 및 영남대, 대구한의대 등 주요 명문학군과 다양한 교육시설이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사동2지구 화성파크드림은 화성의 반세기 녹색기술과 역량으로 결집되었다. 설계에서부터 주변환경과 조화된 친환경 단지로 설계하고 파노라마식 테마공원을 조성한 에코로드 단지를 구성하여 자연속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주거의 만족도를 높인 명품단지다. 또한, 이미 친환경건축물 예비인증을 받았고 현재 국토해양부와 환경부에 본 인증을 신청한 상태다. 전세대를 남향중심으로 배치하고 바람길 조성으로 단지 통풍성을 높였으며 지상주차를 전면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테마공원을 조성했다. 또한, 천혜의 자연 성암산과 백자산에 둘러싸인 자연환경은 친환경 주거명당으로서 손색이 없다. 특히, 단지내 조경면적은 41%, 단지옆 말매못공원( (26,355㎡), 솔 숲 구릉공원(91,019㎡), 까치목 공원(3,995㎡) 등 총12만여㎡에 이르는 생태공원은 친환경 생태신도시 주거지로서의 면모를 잘 보여주고 있다. 단지내에서 말매못공원을 바라보며 운동할 수 있는 휘트니스, 골프시설 등이 구비되어 있고 드림센터와 말매못 공원과 접하고 있는 에코월은 ‘2009년 굿디자인 상품’에 선정되어 명품디자인 아파트로서 검증을 받은 단지다. 이밖에도 단지내에 SKY독서실이 설치되고 각 세대에서는 온라인으로 디지털 교보문고 전자도서관을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다. 주택업계 전문가들은 “입지환경와 단지구성이 친환경적이면서도 주거에 편리한 것을 모두 갖추고 있고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트랜드가 제품에 잘 접목되어 각 주택형별로 차별화된 명품 인테리어 컨셉을 갖추고 있으며 극대화된 수납공간, 주거공간의 개방감과 맑고 화사한 마감은 매우 고급스러우면서도 격조 높은 현대적 감각을 잘 살린 공간이다”라고 높이 평가하고 있다.. 한편, 사동2지구 화성파크드림 황인경 현장소장은 경산시로부터 지역건설업체의 참여와 고용창출에 기여하여 경기활성화에 이바지 하고 품질높은 주택공급으로 시민복리증진과 역동적 경산건설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