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기반 모바일 소프트웨어 업체 디오텍(대표 도정인 www.diotek.co.kr)은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증강현실 기술을 탑재한 ‘MobiReader AR’ 제품과 다양한 검색 기능으로 모바일 단말기 상에서 유용하게 사용 될 수 있는 제품‘SmartSearch’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MobiReader AR™’은 최근 스마트폰이 활성화 됨에 각광받고 있는 증강현실 기술을 기존 명함 인식 기술과 결합한 것으로 등록 된 명함들의 주소를 인식하여 현재 나의 위치 또는 지정된 장소를 중심으로 근거리 있는 대상자들을 지도와 가상화면으로 보여주는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명함 인식 관련 어플리케이션 제품들의 경우 명함 상에 있는 주소를 검색하고 위치를 파악 부분에 있어 다소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MobiReader AR™은 명함인식과 주소 추출 후 위치 파악까지 한번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용자 측면에서 편리성이 극대화 된 제품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관련 기술은 특허 출원 완료 된 상태이며, 기존 MobiReader Biz™와 MobiReade Pro™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무상으로 제품 업데이트를 시행 할 예정이라고 한다. SmartSerch™는 디오텍의 대표 기술 중 하나인 필기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검색 History 부터 어플리케이션, 노래, Bookmark 등 다방면에서 검색이 활용될 수 있으며, 이 검색 기능 외에 홈 스크린 화면을 꾸밀 수 있는 Widget 기능과 빠른 실행이 가능하게 해주는 Shortcut 기능이 추가되었다. 지원 언어로는 한글/영어/일본어가 있으며, 기능적인 면에서는 Google Gesture Search 를 능가하는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재 T-store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위의 두 제품 모두 국내 출시뿐만 아니라 글로벌 버전으로 출시가 될 예정이며, 출시 일정은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곧 다양한 앱스트어를 통해 구매가 가능 할 전망이다. 디오텍의 모바일사업본부 정영철 전무에 따르면 “앞으로도 뛰어난 기술력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점차 글로벌화 되는 B2C 시장에서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