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오는 31일까지 경기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준대형 럭셔리 세단 K7과 준중형 신차 ‘포르테 해치백’을 전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아차는 국내외 명품 브랜드가 입점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K7과 신차 포르테 해치백을 전시해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기아차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중앙 분수 광장에 이 차량들을 전시했다. 상담원도 상주시켜 구매상담도 할 수 있게 했다. 휴게존도 마련해 쇼핑을 즐긴 고객들이 차량을 둘러보고 쉴 수 있는 공간까지 갖췄다. 기아차 관계자는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인기차종 K7과 신차 포르테 해치백을 전시해 기아차의 우수한 디자인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남은 기간 동안 보다 많은 고객들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기아차를 만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K7은 지난 2월부터 국내 준대형차 시장에서 8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준대형 세단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9월 첫 선을 보인 포르테 해치백은 고성능 G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동급 최고 성능과 최고 연비를 실현해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