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편리하게 정보제공 입장권 인터넷 판매 개시 9.58 달러 경매 이벤트도 2011대회 조직위는 2011대회 D-365일인 지난 27일을 맞아 공식 홈페이지(http://www.daegu2011.org)를 수요자 중심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어린이 홈페이지(http://kids.daegu2011.org)도 새롭게 만들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직위는 대회 홈페이지를 2011대회 및 육상 이미지에 맞게 세련되고 생동감 있는 디자인으로 전면 개편, 시민들이 대회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2011대회 날짜별, 종목별 경기일정 및 입장권 정보 등 관련 정보와 육상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컨텐츠로 구성돼 있다. 국내외에서 접근이 쉽도록 웹 표준, 웹 접근성 및 보안 지침을 준수, 품질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어린이들이 육상을 즐겁게 접하고 육상에 대해 흥미를 느끼도록 하기 위해 즐거운 육상여행, 나도 홍보대사, 신나는 육상 게임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된 어린이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조직위는 전국 어디서든 편리하게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인터파크와 조직위에 인터넷 판매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또 대구시청 민원실과 8개 구·군 민원실, 대구은행(전국지점), 이동판매, 콜센터(1544-1555), GS25 편의점 등 다양한 판매처를 구축했다. 입장권 판매를 기념해 홈페이지에서 입장권 판매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 LCD TV, MP3, 2011대회 입장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9월 30일까지 입장권을 구입할 경우 조기예매에 따른 10％ 할인혜택을 추가로 제공, 판매가격보다 20％ 저렴하게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 기간 동안은 할인요율이 적용되지 않는 개회식, 프리미어석, 시즌입장권도 10％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전 세계 외국인을 대상으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경기입장권과 왕복 항공권, 최고급 호텔 숙박권을 패키지로 묶은 상품을 단돈 9.58 달러부터 경매를 시작하는 `9.58$ e-bay 경매상품권`이벤트를 열어 낙찰자에게 한국 방문(2인 기준)의 혜택을 줄 예정이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