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 29일 양일간 달성·군위 등 전국 6개 하나로클럽에서오이, 가지, 호박, 풋고추 등여름철 제철채소를 저렴하게공급하는 ‘제철채소 특별판매전’이 열린다. 이번 ‘제철채소 특별판매전’에서는 오이, 가지, 호박, 풋고추 등의제철채소를 평균 가격보다 30%정도 저렴한 가격에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제철채소요리 가이드북도 증정한다. 한편, 각 행사장에서는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의 도움으로 제철채소건강요리 전시 및시식 행사가 함께이뤄진다. 농협 관계자는 "제철채소 특별전은 (사)한국오이생산자협의회, (사)한국가지생산자협의회, 한국풋고추생산자협의회, 한국호박생산자협의회 등 4개 협의회가연합하여 주최하는 행사로품질 좋은 건강채소를 저렴한 가격에공급함으로써 소비촉진과 물가안정에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19일~20일 양재?창동?고양?성남 유통센터를시작으로, 21일~22일 수원?김해?울산?목포에서 진행하였으며 이번 주말 대전·달성·부산·청주·전주·군위점을 끝으로 전국 14개 농협 하나로클럽 순회를 마치게 된다. 백인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