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하춘수은행장은 5일대구은행 본점 9층 회의실에서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증진과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대구지방보훈청(청장 한기엽) 으로부터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역 최대의 금융기관인 대구은행은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국가 보훈대상 자와 유가족들의 값진 희생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복 지 증진을 위 해 금융 지원 및 봉사활동 등 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매년 6월 호국 보훈의 달에는 호국정신을 계승하고자 포스터 및 현수막 게시 등 실질적인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 했 으며, 보훈가족을 위한 전용창구 설치, 각종 수수료 면제 등 금융지원을 실시했다. 또한 대구지방보훈청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보훈가족을 위한 사랑실은 밥차 이동무료급식, 사랑의 쌀 전달, 여름철 선풍기 및 왕골 자리 기부 등 국가 보훈대상 자와 유가족에 대한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을 나눴다. 하춘수 대구은행장은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 스럽고,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 와 유가족 의 복지증진에 노력하 며 대구지방보훈청과 협력을 강화하겠다” 고 소감을 말했다. 손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