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대구은행 농촌일손 돕기

대구은행 경산사랑 봉사단(단장 대구은행 경산영업부장 송성윤) 60여명은 지난 15일 농촌자매결연 마을인 용성면 용전리를 방문해 일손 돕기 일일봉사 활동을 가졌다. 김재윤 용전리장은 “포도순 전지작업, 포도비가림막 설치 등 일손 돕기로 농번기에 마을 주민들에게 아주 긴요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대구은행 경산사랑봉사단은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해 `백천복지관`어르신 위안잔치를 개최하는 등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의 달`로 정하고 봉사활동 전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구은행 경산영업부는 “앞으로도 농촌일손 돕기 봉사 활동을 가질 것” 이라고 말했다. 전경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