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ning: file_get_contents(http://www.kbsm.net/data/newsText/news/etc/index_view_page_top.json) [function.file-get-contents]: failed to open stream: HTTP request failed! HTTP/1.1 404 Not Found in /home/kbsm.net/www/default/include_skin02/head_view.inc.php on line 64
전국 유일 `의성 성광성냥공장`, 차별화된 복합문화공간 탈바꿈 - 경북신문
의성군은 의성 성광성냥공장이 178억의 대규모 문화재생사업을 통해 복합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20년 문체부의 폐 산업 시설 등 문화재생사업에 선정돼 지난해부터 2025년까지 5년간 17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문화재생사업이다. 2년차인 올해 아카이브(공간, 주민, 성냥기계)를 통한 콘텐츠 개발, 성냥공장 붐업 프로그램, 거버넌스 구축 및 파일럿(시범) 프로그램을 통해 성냥공장 전시공간과 주민 활용공간 구성 계획이 마련될 예정이다. 올해 주요사업으로는 성냥공장 기록화(건물, 기계, 설비 등 3D 삼차원 도면화) 사업과 성냥공장 문화재생 사업 BI(브랜드 이미지)제작, 성냥공장 열리는 날(전시, 팸 투어 등), 파일럿(예비사업) 프로그램(10여개), 스팟 공간조성(거버넌스 및 파일럿 프로그램 실행) 등이 있으며 총 12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사업이 마무리되는 올해 말에는 다양한 공간활용 방안의 장단점과 주민의견을 반영해 성냥공장 공간디자인 계획과 도시 전략적 차원의 성냥공장 비전을 바탕으로 2023년에 설계용역을 진행, 2025년에는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 성광성냥공장은 근대산업유산으로서 굉장히 소중한 의미와 역사·문화적 가치를 가진 곳”이라며 “이번 사업을 기회로 성냥공장뿐 아니라 의성군 전체를 차별화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근대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의 성공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2-03-03 오후 09:09:55 회원가입기사쓰기구독신청지면보기전체기사보기
3월 2일 기준
80,80
6,533
198,803
네이버tv네이버블로그유튜브트위터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1대표이사 : 박준현  |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알천북로 345(동천동 945-3) 경북신문 빌딩 3층  |  사업자등록번호 : 505-81-52491
편집·발행인 : 박준현  |  고충처리인 : 이상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문  |  청탁방지담당관 : 이상문   |  문의 : 054-748-7900~2
이메일 : gyeong7900@daum.net  |  등록일자 : 경북 가00009  |  등록번호 : 경북 가00009
대구본사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 22길 명문빌딩 6층 / 053-284-7900  |  포항본사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이로 9번길 24 / 054-278-1201
경북신문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을바, 무단·전재·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