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ning: file_get_contents(http://www.kbsm.net/data/newsText/news/etc/index_view_page_top.json) [function.file-get-contents]: failed to open stream: HTTP request failed! HTTP/1.1 404 Not Found in /home/kbsm.net/www/default/include_skin02/head_view.inc.php on line 64
우크라 美 대사 `러시아, 진공폭탄 사용…국제법 위반` - 경북신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공격 과정에서 국제법상 금지된 진공 폭탄(vacuum bomb)을 사용했다는 주장이 나왔다.CBS, NBC 등에 따르면 옥사나 마르카로바 미국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는 28일(현지시간) 의회에서 러시아군을 겨냥, "그들은 오늘 진공 폭탄을 사용했다"라며 "이는 실제로 제네바협약에 의해 금지된 것"이라고 말했다.마르카로바 대사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가하려는 파괴는 크다"라고 했다. 또 "지금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처럼 행동하는 러시아가 본질적으로 무고한 시민을 살해하고 있다고 본다"라며 "오늘 그들은 다시금 주거지역뿐만 아니라 고아원과 학교, 유치원을 쐈다"라고 했다.마르카로바 대사는 "끔찍하다"라며 "그들(러시아)은 값을 치러야 한다. 그들은 고립돼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우리는 누구에게도 우리를 위해 싸워달라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문명 세계가 우리에게 줄 수 있는 모든 지원, 그리고 제재가 필요하다"라고 했다.그는 이런 취지로 "우리에게는 더 많은 무기가 필요하다"라고도 했다.진공 폭탄은 폭발과 함께 주변 대기에 영향을 미쳐 대량 살상 효과를 내는 무기다. 핵폭탄 다음으로 위력이 큰 무기로 알려져 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2-03-03 오후 09:09:55 회원가입기사쓰기구독신청지면보기전체기사보기
3월 2일 기준
80,80
6,533
198,803
네이버tv네이버블로그유튜브트위터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1대표이사 : 박준현  |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알천북로 345(동천동 945-3) 경북신문 빌딩 3층  |  사업자등록번호 : 505-81-52491
편집·발행인 : 박준현  |  고충처리인 : 이상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문  |  청탁방지담당관 : 이상문   |  문의 : 054-748-7900~2
이메일 : gyeong7900@daum.net  |  등록일자 : 경북 가00009  |  등록번호 : 경북 가00009
대구본사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 22길 명문빌딩 6층 / 053-284-7900  |  포항본사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이로 9번길 24 / 054-278-1201
경북신문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을바, 무단·전재·복사 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