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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립·분열 넘어 생존·발전 위해 육사 안동 유치 위해 협력해야` - 경북신문
안동시의회 정복순(더불어민주당·옥동·사진) 의원이 지난 25일 열린 제2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육군사관학교는 안동에 유치되어야 합니다’란 주제로 정책제안을 했다.정 의원은 “육군사관학교 안동 이전 문제가 전국적 관심을 촉발시키며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라며 “대립과 분열을 넘어 안동의 생존과 미래를 위해 안동시의회가 육사 안동 유치를 위해 대승적으로 협력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육사 이전 당위성에 관해선 △역사적 상징성 △국가균형발전 차원의 형평성 △인구유입과 경제파급 등 효과성을 이유로 들며, “육사 안동 이전의 의미는 단순 공공기관의 유치를 넘어 안동의 새로운 성장의 기회이자 재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 설명했다.정 의원에 따르면, 육사 안동 이전으로 육사생도 1천200명과 교수 및 지원병력 3천명 등 총 1만여 명 이상의 인구유입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지역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생태계 개선,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경제유발 효과도 뒤따르면서 육사 안동 이전을 통한 파급은 안동을 넘어 경북북부 전역으로 확대될 것이라 전망했다.정 의원은 “지속된 인구감소와 수도권 편중발전 계획으로 인해 지방소멸은 이제 예측이 아닌 현실”이라며, “정치이념이나 당리당략을 넘어 안동의 생존과 발전을 위해 실용적 판단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2-03-03 오후 09:09:55 회원가입기사쓰기구독신청지면보기전체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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