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305명이 새로 나왔다.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5305(국내 5301, 국외 4명)명이 늘어 누적 8만7847명이다.  최근 2주간 도내 확진자는 2055→ 1917→ 1765→ 2869→ 2901→ 3285→ 3186→ 3349→ 3250→ 3127→ 4996→ 5204→ 5393→ 530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구미 1002명, 포항 937명, 경산 665명, 경주 499명, 영주 282명, 안동 281명, 김천 280명, 영천 211명, 칠곡 162명, 상주 150명, 문경 131명, 예천 110명, 고령 88명, 의성 72명, 울진 69명, 영덕 65명, 청도 65명, 성주 55명, 봉화 52명, 군위 45명, 청송 40명, 영양 35명, 울릉 9명 등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9명이 나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누적 322명이다.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3만581명(해외유입 제외), 하루평균 4368.7명이 확진됐다.시군별 누적 확진자는 구미 1만6106명, 포항 1만5310명, 경산 1만2061명, 경주 8648명, 안동 5012명, 김천 4955명, 영주 4597명, 칠곡 3876명, 영천 2911명, 상주 2057명, 문경 1971명, 고령 1595명, 예천 1472명, 청도 1212명, 울진 1169명, 성주 1019명, 의성 1016명, 영덕 708명, 군위 663명, 봉화 569명, 청송 518명, 영양 244명, 울릉 63명이다.감염병 전담병원 13곳에는 전날보다 29명이 적은 555명이 입원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전날 49.2%에서 이 날 46.8%로 낮아졌다.생활치료센터 2곳에는 전날보다 11명이 적은 68명이 입소해 있으며 병상 가동률은 전날 12.2%에서 이 날 10.3%로 낮아졌다.중증환자는 30명으로 전날보다 2명이 늘었다.재택치료자는 전날보다 139명이 적은 4934명이 새로 나왔고 3055명이 해제됐으며 37명이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로 옮겨졌고 전날보다 1987명이 많은 2만2762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이 가운데 집중관리군은 전날보다 580명이 많은 432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