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186명이 새로 나왔다.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3186명(국내 3180, 해외유입 6명)이 늘어 누적 5만4038명이다. 최근 2주간 도내 신규 확진자는 1750→ 1686→ 1545→ 1958→ 1818→ 1926→ 1831→ 2055→ 1917→ 1765→ 2869→ 2901→ 3285→ 3186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구미 688명, 포항 509명, 경산 466명, 경주 238명, 영주 230명, 안동 189명, 김천 145명, 칠곡 106명, 영천 105명, 문경 85명, 상주 72명, 예천 63명, 고령 57명, 울진 55명, 청도 41명, 의성 29명, 성주 29명, 영덕 27명, 군위 19명, 청송 13명, 봉화 13명, 영양 7명 등 울릉을 제외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 나왔다.감염 취약 시설 관련으로는 요양병원 73명, 요양원 38명, 주간보호센터 15명, 정신건강시설 23명, 장애인시설 9명 등 모두 158명이 새로 나왔다.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1만7977명(해외유입 제외), 하루평균 2568.1명이 확진됐다.시군별 누적 확진자수는 포항 1만245명, 구미 1만168명, 경산 8250명, 경주 5531명, 김천 3419명, 안동 3241명, 칠곡 2783명, 영주 2754명, 영천 1782명, 상주 1239명, 문경 1120명, 고령 1062명, 예천 915명, 청도 789명, 울진 787명, 성주 722명, 의성 601명, 군위 463명, 영덕 460명, 청송 343명, 봉화 339명, 영양 150명, 울릉 33명이다.도내 누적사망자는 4명이 나와 266명으로 늘었다.감염병 전담병원 13곳에는 전날보다 8명이 적은 595명이 입원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전날 53.6%에서 이 날 52.9%로 낮아졌다.생활치료센터 3곳에는 전날보다 7명이 적은 145명이 입소해 있으며 병상 가동률은 전날 19.1%에서 이 날 18.2%로 낮아졌다.재택치료자는 1908명이 새로 나왔고 1854명이 해제됐으며 24명이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로 옮겨졌고 전날보다 691명이 많은 12962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이 가운데 집중관리군은 전날보다 159명이 많은 205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