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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ome/kbsm.net/www/default/include_skin02/head_view.inc.php on line 64 신순단 상주시의회 총무위원장, 공공갈등 예방 해결 조례안 대표발의 - 경북신문
상주시의회 총무위원회 신순단 위원장(북문·계림·동문·사진)은 제212회 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상주시 공공갈등 예방 및 해결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면서, 상주시문화재단 설립계획과 운영방향에 대해 강영석 상주시장을 상대로 시정질의를 했다.
조례안은 상주시의 정책 수립 및 추진 시 발생하는 공공갈등을 미리 예방하고 원만한 해결을 위한 제도적 절차를 마련하고자 발의 되었는데, 주요 내용은 뀬공공갈등관리 심의위원회 뀬공공갈등 조정협의회 설치 및 운영을 포함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을 상대로 시정질의를 했는데, 주요 내용으로는 문화재단 설립으로 지역문화의 활성화를 돕고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설립계획과 운영 방향에 대해 질의하면서 재단설립의 효과로 ▲전문적인 조직 운영으로 행정 위주의 정책 보다는 전문가와 시민 주도의 마케팅 수립 가능 ▲정책 발굴과 시행에 있어 연속성과 전문성 확보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 제공과 차별화된 문화관광 자원 홍보 ▲문화·관광 자원의 통합 운영 관리로 예산의 효율적 집행 등을 강조했다.
신순단 시의원은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 하는데 도움이 될 조례와 70여 개 단체에 3300여 명의 예술인이 참여하는 문화재단 설립으로 지역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