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지원과장(사진)은 지난 7일아프카니스탄 여성의 안전과 인권보호를 응원하는 SNS챌린지에 참여했다. 　 아프카니스탄 여성 인권보장 SNS 챌린지는 지난 8월 김상희 국회부의장을 시작으로 미군의 철수와 탈레반의 아프카니스탄 장악으로 인한 여성의 안전과 인권보호를 위한 국제사회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시작됐다. 　 김유희 교육지원과장은 "아프카니스탄 여성의 인권문제는 정치적 이해관계를 초월하여 인간으로서 당연한 기본권리로서 성별, 인종 등의 이유로 누구도 침해해서는 안되는 고유 영역이며 생명과 자유를 위협받고 있는 아프카니스탄 여성들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의 연대가 필요하다"고 하며 많은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했다. 　 김 과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청송교육지원청 구서영 교육지원과장, 길주초등학교 황영애 교장, 경북도청어린이집 김정숙 원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