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07명이 새로 나왔다.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207명(국내 198, 해외 9명)이 늘어 누적 1만7799명이다. 최근 2주간 경북도내 확진자는 93→ 88→ 60→ 77→ 99→ 93→ 95→ 108→ 95→ 138→ 170→ 226→ 234→ 207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포항 53명, 경산 40명, 구미 27명, 안동 20명, 경주 14명, 김천 13명, 영천·칠곡 각 10, 영주 7명, 성주 3명, 문경·고령 각 2명, 상주·군위·영덕·예천·봉화·울진 각 1명이 확진됐다.포항시에서는 일반음식점 관련 21명, 실내체육 시설 관련 5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4명, 확진자 가족 10명과 지인 10명, 지난 19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 지난 20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2명이 확진됐다.경산시는 실내체육 시설 관련 9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4명, 확진자 가족 8명과 지인 17명, 지난 19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 지난 20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이 확진됐다.구미시는 주점 관련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5명, 확진자 가족 11명과 지인 10명이 확진됐다.안동시는 요양병원 관련 17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확진자 가족 1명과 지인 1명이 확진됐다.경주시는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 확진자 가족 6과 지인 3명, 지난 11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이 확진됐다.김천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 확진자 가족 7명과 지인 4명이 확진됐다.영천시는 확진자 가족 2명과 지인 8명이 확진됐다.칠곡군에서는 포항 소재 주점 관련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3명, 확진자 가족 4명과 지인 2명이 확진됐다.영주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확진자 가족 4명과 지인 2명이 확진됐다.성주군에서는 어린이집 관련 3명, 문경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과 지난 20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 고령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됐다.상주시는 교회 관련 1명, 군위군과 봉화군에서는 각각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영덕군에서는 지난 19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 예천군에서는 확진자의 지인 1명, 울진군에서는 지난 19일 유럽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됐다.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70명이 늘어 346명(국내감염 276명, 해외유입 70명)이다.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112명, 하루평균 158.9명이 확진됐고 현재 4836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시군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3192명, 포항 3121명, 구미 2834명, 경주 1996명, 김천 1127명, 안동 753, 칠곡 743명, 영주 630명, 영천 492명, 상주 389명, 성주 327명, 문경 314명, 고령 274, 청도 272명, 의성 270명, 예천 253명, 울진 234명, 영덕 196명, 봉화 145명, 청송 93명, 군위 89명, 영양 37명, 울릉 17명이다.누적사망자는 2명이 늘어 192명, 누적 회복자는 54명이 늘어 1만5529명, 입원환자는 151명이 늘어 2078명이다.코로나19 전담병원 10곳의 병상 평균 가동률은 전날 36.5%에서 이 날 38.8%로 높아졌다.재택치료자는 87명이 늘어 794명, 중증환자는 전날과 같은 2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