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 관내 중·고등학생 대상 장학금 지급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가 21일 관내 달서구·달성군·고령군의 5개 중·고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총 2500만원을 전달했다.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는 1997년 달서구 성서산업단지에서 최초 사업을 개시한 이래 매년 관내 10여개 학교를 대상으로 약 5000만원 상당의 인문도서와 장학금을 전달해왔다.또 지역사회 주민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임신영 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는지 살펴 수혜의 혜택을 더 늘리고 주민 곁에 늘 함께 할 수 있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