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숙 더불어민주장 국회의원(비례대표)이 지난 17일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최한 ‘2021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국회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양 의원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코로나19상황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국민을 위해 소상공인 금리인하, 서민 비과세 항목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또 끊이지 않는 대기업 갑질 및 특혜를 지적하며 현재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비효율적인 행정 제도를 개선하는 등 대한민국 사회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헌신한 공로로국회의정부문대상에 선정되었다. 양경숙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나라와 국민만을 생각하며 위해 열심히 뛰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은 중견 언론인 모임인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우리나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각 분야에서 묵묵히 사회발전에 중추적인 인물들을 부문별로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