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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ome/kbsm.net/www/default/include_skin02/head_view.inc.php on line 64 경주 최부자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마지막 부자 최춘` - 경북신문
독립 영화계의 거장 장태령 감독이 일제 강점기 경주 최부자의 일대기와 그 시대상을 그린 영화 ‘마지막 부자 최준’을 포항 구룡포 일본인 거리와 포항 등지에서 촬영을 마무리 했다. 장 감독은 부천 출신으로 한국영화 기획 프로듀서 협회 이사장을 역임한 바있는 영화계의 거목으로 ‘미친도시, 내고향 흥해’ 등을 제작했다. 이번에 촬영한 영화 ‘마지막 부자 최준’은 명 배우 전기학씨와 연기파 배우 김현표씨(일본 순사역), 서예가 김동욱(대감역) 등 지역 배우들이 다수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