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국토교통부의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ITS)’ 국고 지원을 받아 추진한 인공지능(AI) 기반의 첨단교통체계 구축사업이 완료돼 12월 시험운영 후 내년 1월부터 정상 서비스를 시작한다.서비스 주요 내용은 3가지로 우선 신천대로 돌발상황에 대한 자동 검지 및 신속 대응을 위한 AI 기반의 돌발상황관리다. 이 서비스는 교통사고, 낙하물 등 돌발상황 발생 시 AI 기반의 카메라가 자동 검지해 대구경찰청 교통상황판, 대구시설공단 모니터링 화면, 인근 도로전광표지판에 실시간 표출해 관리자가 신속대응이 가능토록 현장 정보를 제공해 운전자의 원활한 교통소통이 이뤄지도록 지원한다.또 변화하는 교통흐름의 실시간 파악 및 원활한 소통지원을 위한 지능형 교통상황판 운영 서비스는 신천대로의 실시간 돌발상황뿐만 아니라 출·퇴근, 폭우/폭설 등에 따른 CCTV기반의 맞춤형 교통정보를 통합 표출해 교통상황실 근무자 및 교통방송 리포터가 신속한 상황파악, 현장전파 및 조치 지시가 가능토록 도와준다.외곽지역 등 교통정보가 부족한 구간의 교통정보 수집·제공 서비스 확대 서비스는 테크노폴리스, 다사 등 외곽지역과 신규 도로건설로 인해 교통정보가 단절된 구간과 교통 지·정체가 잦은 동신교 등 5개 지점에 교통정보수집 장치를 확대 설치, 교통소통정보에 대한 민원 요구가 있는 범안로, 테크노폴리스로 등 6개 지점에 도로전광표지판을 설치해 운전자에게 실시간 교통소통정보를 제공한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에 구축한 AI 기반 첨단교통체계 서비스가 운전자의 원활한 안전운전과 교통소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더불어 대구시 전 지역으로 AI 기반의 첨단 교통환경 기반을 확대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지능형 교통상황판으로 맞춤형 통합교통정보 제공대구시가 국토교통부의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ITS)’ 국고 지원을 받아 추진한 인공지능(AI) 기반의 첨단교통체계 구축사업이 완료돼 12월 시험운영 후 내년 1월부터 정상 서비스를 시작한다.서비스 주요 내용은 3가지로 우선 신천대로 돌발상황에 대한 자동 검지 및 신속 대응을 위한 AI 기반의 돌발상황관리다. 이 서비스는 교통사고, 낙하물 등 돌발상황 발생 시 AI 기반의 카메라가 자동 검지해 대구경찰청 교통상황판, 대구시설공단 모니터링 화면, 인근 도로전광표지판에 실시간 표출해 관리자가 신속대응이 가능토록 현장 정보를 제공해 운전자의 원활한 교통소통이 이뤄지도록 지원한다.또 변화하는 교통흐름의 실시간 파악 및 원활한 소통지원을 위한 지능형 교통상황판 운영 서비스는 신천대로의 실시간 돌발상황뿐만 아니라 출·퇴근, 폭우/폭설 등에 따른 CCTV기반의 맞춤형 교통정보를 통합 표출해 교통상황실 근무자 및 교통방송 리포터가 신속한 상황파악, 현장전파 및 조치 지시가 가능토록 도와준다.외곽지역 등 교통정보가 부족한 구간의 교통정보 수집·제공 서비스 확대 서비스는 테크노폴리스, 다사 등 외곽지역과 신규 도로건설로 인해 교통정보가 단절된 구간과 교통 지·정체가 잦은 동신교 등 5개 지점에 교통정보수집 장치를 확대 설치, 교통소통정보에 대한 민원 요구가 있는 범안로, 테크노폴리스로 등 6개 지점에 도로전광표지판을 설치해 운전자에게 실시간 교통소통정보를 제공한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에 구축한 AI 기반 첨단교통체계 서비스가 운전자의 원활한 안전운전과 교통소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더불어 대구시 전 지역으로 AI 기반의 첨단 교통환경 기반을 확대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