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개발공사(사장 이재혁)가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제8회 사랑의 열매 대상’에서 ‘행복장’을 받았다. ‘사랑의 열매 대상’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모금제도 및 모금회 발전과 협력에 기여한 자에게 주는 권위 있는 포상으로 경북도개발공사는 나눔문화 확산 및 사회공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부 부문 ‘행복장’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사랑의 열매 대상’은 △기부(기부문화 활성화 공헌) △시민참여(사랑의 열매 모금 및 지원사업 공헌) △봉사(모금, 배분, 봉사 분야 활동에 기여) 세 부문에서 공헌장·행복장·나눔장·희망장 4개 등급으로 시상한다. 경북도개발공사는 지난 17년간 청소년 장학금, 영유아 보육비, 지역아동센터·미혼모자 시설 지원 및 코로나19 성금 기부 등 지역의 어려움이 있을 때 적극 기부에 동참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시행했다. 이재혁 사장은 “경북도개발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시행해 도민 체감도를 제고하고 도덕적 정당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