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교통관리계 조정은 순경이 ‘상반기 베스트 홍보경찰’에 선정돼 지난 6일 경찰서장실에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베스트 홍보경찰은 국정과제 및 경찰활동을 알리는 등 정책홍보에 기여한 경찰관을 경북경찰청에서 반기별로 선발하는 제도로, 경북 지역 내 상반기 우수 홍보경찰관으로 조정은 순경이 선정돼 경북청장을 대신해 이정열 서장이 경북청장표창과 배지를 전수했다.   특히, 올해 4월 17일부터 전국적으로 전면 시행된 ‘안전속도 5030 정책’ 홍보를 위해 시내버스 20대에 홍보문안을 부착한 버스랩핑 홍보 전개, 지역카페에 안전속도 5030을 홍보하는 내용의 QR코드를 삽입한 컵홀더를 배부하는 등 주요 교통정책을 알리는데 이바지하고, SNS 홍보와 언론보도를 통해 의성경찰의 활동 소식을 홍보하여 주민 친화적인 경찰 이미지 형성과 및 교통안전 의식 고취에 기여했다.   이정열 서장은 “그간 다양한 홍보 활동 전개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좋은 평가를 받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홍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