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행운의 1등 주인공은 모두 9명이 배출됐다. 8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975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7·8·9·17·22·24`, 보너스 번호는 `5`로 결정됐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1인당 24억4041만원을 수령하게 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1명으로 각 6001만원씩 받는다.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828명으로 129만원씩 가져간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5604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21만2347명이다. 1등 배출점 모두 9곳으로 자동 7곳, 수동 2곳이다. 이번 회차에는 수동 배출점 2곳이 모두 김해에서 배출되는 진기록을 남겼다. 자동선택 배출점은 ▲로또구포점(부산 북구) ▲노다지복권방(대전 서구) ▲금강복권(경기 김포시) ▲행운복권(경기 수원시) ▲오복 복권(강원 강릉시) ▲춘향로또(전북 남원시) ▲본스튜디오(제주 제주시) 등 7곳이다.수동 배출점은 ▲로또행운마트(경남 김해시) ▲황금돼지마트(경남 김해시) 등 2곳이다.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