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현 경북신문 대표이사(사진)가 최근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최한 `2021 대한민국 뉴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언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경북신문은 경북대구 대표정론지로 종이신문과 인터넷 경북신문, 경북신문TV, 유튜브 등 다양하게 운영하면서 독자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광의 대상을 차지했다. 대한민국 뉴리더 언론대상은 국내유일 언론단체 한국신문방송인클럽에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어려운 언론 환경 속에서도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는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참 언론인을 찾아내 엄격한 심사를 거쳐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밖에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는 리더로 우리 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데 공이 큰 주요 인물과 기관, 단체에도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박준현 대표이사는 경북신문 CEO에 앞서 매일신문에 입사, 매일신문 사회2부장, 편집국 부국장, 국장대우, 동부지역취재본부장(국장) ,편집위원, 경북일보 부사장 등을 거치면서 현장취재를 도맡아 왔다. 50년간 언론의 외길을 걸어오면서 정론직필과 언론창달이라는 역사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 그는 기사를 검열 받은 유신시절과 신군부 언론통폐합으로 언론대학살, 정권교체 등 격동기에도 중단 없이 언론의 사명을 다해왔다. 고속철도경주역사 유치 기획시리즈, 제2백백교 사이비종교를 기획 취재해 소탕하면서 특종상을 받는 등 여러 차례 큰상을 받았다. 세계문화엑스포 유공 대통령 표창, 행자부, 문체부장관 감사장, 경주시문화상 등 20여 차례 크고 작은 상을 받았다. 　   사회활동으로는 JC회장, BBS회장, 경주지역발전협의회장, 문화와예술을사랑하는 사람들`공감`회장 등 각분야에 골고루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