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점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교보문고는 오는 31일까지 인터넷교보문고를 통해 `어린이 시그림전`을 연다. 유치부(5~7세), 초등 저학년부(8~10세), 초등 고학년부(11~13세) 부문 별로 각 10점씩 총 30점의 본선진출작이 출품되며, 어린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행복한 세상`을 쓰고 그린 작품들을 만나고 작품에 `좋아요`와 응원댓글을 쓰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받을 수 있다.특별한 북패키징도 선보인다. `팥빙수의 전설` 이지은 작가가 디자인한 `어린이 행복 메시지백`은 도서 구매 시 증정되는 쇼핑 봉투의 한정판 버전으로 총 10만개가 제작돼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또한 유아동 과세상품 특별 할인전 및 `우리 아이의 행복`을 주제로 그림책 기획전을 열어 행사도서 구매시 각각 사은품으로 교보문고 미니캐리어와 미니북백을 증정한다.예스24에서는 책 선물을 위한 도서 지원금 1000원을 증정한다. 아침배송, 주말 보너스, 앱설치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영풍문고는 농심과 함께 어린이날 영풍문고를 방문한 모든 어린이들에게 사탕을 나눠준다. 특히 아동 도서를 구매한 어린이들에게는 젤리를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