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이재경 상근부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동참

대구상공회의소 이재경 상근부회장(사진)은 8일 어린이 보호 우선 문화를 정착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첼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캠페인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 사고 예방 및 어린이 보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재경 상근부회장은“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과 사고예방에 경제계에서도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최종만 광주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차의환 울산상공 회의소 상근부회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