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외수 수석부회장, 한국여성농업인 경주연합회 신임회장으로 취임

(사)한국여성농업인 경주연합회 신임 회장에 최외수 경주시연합회 수석부회장이 취임했다.(사)한국여성농업인 경주연합회는 지난 12일 농업인회관에서 제5·6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열었다.이 자리에서 최외수 신임 회장은 “지난해에는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활동이 위축됐었지만 올해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특히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한 여성농업인들의 역량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 사회에서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막중하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경주시에서도 미래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여성농업인에 대한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